전북산림환경연구원, '봄이 건네는 말' 야생화 사진 전시회 개최
도민들에게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
입력 : 2025. 04. 22(화) 10:01

금낭화
[호남자치뉴스]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봄철을 맞아 내방객에게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담은 야생화 사진 전시회 '봄이 건네는 말'을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북산림환경연구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꽃이 만발하는 봄철을 맞이해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금낭화, 개복수초, 깽깽이풀, 변산바람꽃 등 야생화 50점을 전시하여 봄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사진작품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이 건네는 말'은 특히 봄이라는 계절에 피어난 야생화들이 자연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야생화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우리 주변 나무 식별방법’ 등 산림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연구원을 찾는 내방객에게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자연보호와 생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꽃이 만발하는 봄철을 맞이해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금낭화, 개복수초, 깽깽이풀, 변산바람꽃 등 야생화 50점을 전시하여 봄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사진작품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이 건네는 말'은 특히 봄이라는 계절에 피어난 야생화들이 자연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야생화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우리 주변 나무 식별방법’ 등 산림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연구원을 찾는 내방객에게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자연보호와 생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