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취약가구 대상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
12가구 지원, 친환경 자재 활용해 실내환경 개선 성과
입력 : 2025. 12. 19(금) 12:15

진안군 취약가구 대상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
[호남자치뉴스]진안군은 실내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5년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사업’을 8월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내 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단순 시공에 그치지 않고, 사전 진단부터 개선대상 선정, 시공, 사후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구당 약 200만 원 규모의 시공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사용된 자재는 환경부 및 후원기업에서 제공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실내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기관의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시공과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안군 조봉진 환경과장은 “이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이번 사업은 진안군 내 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단순 시공에 그치지 않고, 사전 진단부터 개선대상 선정, 시공, 사후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구당 약 200만 원 규모의 시공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사용된 자재는 환경부 및 후원기업에서 제공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실내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기관의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시공과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안군 조봉진 환경과장은 “이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