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이네 실비집·여수 김치남, 아동양육시설 2곳에 김장김치 200kg 후원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동참
입력 : 2025. 12. 19(금) 11:39

윤심이네 실비집&여수김치남(대표 김윤심)이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3백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200kg을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호남자치뉴스]여수시는 윤심이네 실비집·여수김치남(대표 김윤심)이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3백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200kg을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추김치와 갓김치로 구성된 김장김치는 여수아이꿈터와 삼혜원 등 2개 시설에 전달됐다.
윤심이네실비집·여수김치남 김윤심 대표는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한 끼로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마련했다”며 “이번 후원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양육시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힘이 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추김치와 갓김치로 구성된 김장김치는 여수아이꿈터와 삼혜원 등 2개 시설에 전달됐다.
윤심이네실비집·여수김치남 김윤심 대표는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한 끼로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마련했다”며 “이번 후원이 누군가에게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양육시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힘이 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wh6494@hanmail.net
